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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아버지에 용돈 선물 "저런 두께는 처음"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아버지에게 용돈을 선물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VCR 속 김재중은 쉬는 날을 맞아 찾은 본가에서 어머니와 오손도손 대용량 요리를 한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누나들과 조카들이 우르르 등장한다. 김재중은 누나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한다. 또한 엉덩이 애교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의 용돈 플렉스가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어머니가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아버지와 함께 아래층으로 몰래 내려간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두둑한 용돈 뭉치를 쥐어 준다. 이때 VCR을 본 '신상출시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런 두께는 처음 본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아들의 용돈 선물을 받은 김재중의 아버지는 아이처럼 환하게 미소 지으며 "땡큐"라고 화답한다. 그리고 용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털어놔 김재중을 놀라게 만든다. 이외에도 김재중은 오랜만에 보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용돈을 꺼낸다. 설날도 아닌데 느닷없이 "삼촌한테 세배를 하자"며 조카들의 세배 이벤트가 시작된다. 김재중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조카들에게 용돈을 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식구들은 "명절보다 더 명절 같다"고 말한다. 김재중의 대가족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57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랜선 국민 조카' 태하가 나이를 의심하게 만드는 어휘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SNS 스타 베이비 태하가 등장한다. 38개월 태하는 '내생활'을 통해 생애 첫 도전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하는 인생 2회차 같은 어휘 선택과 남다른 감정 표현으로 SNS 상에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베이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태하의 첫 사생활을 관찰하게 된 태하 어머니는 "요즘 밖에 나가면 많이들 알아봐 주신다"라고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힌다. 이어 공개된 태하의 일상은 MC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스페셜 MC 사유리를 깜짝 놀라게 한다. 태하가 쓰는 어휘 하나하나가 어린아이가 쓰기에는 고급스러웠기 때문. 원조 ‘언어 천재’라 불렸던 하영이 엄마 장윤정은 "나도 하영이 키우면서 '말 잘한다'는 말 많이 들었었다"라고 공감한다. 이어 두 엄마는 언어 천재를 키워 낸 공통적인 교육법을 발견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태하는 엄마의 부탁으로 인생 첫 홀로 마트 나들이에 나선다. 문밖으로 혼자 나가는 것도 처음인 태하는 도전 초반엔 자칫 망설이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곧 "태하 너무 잘해요"라는 셀프 칭찬으로 자신감을 찾았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태하의 몸보다 큰 장바구니, 무인 키오스크 등 예상치 못한 위기들이 가득했다. 이 위기들을 하나씩 극복해 가는 태하의 활약을 본 장윤정은 태하 어머니에게 "미국 유명 대학교에 영재 발굴 프로젝트가 있다"라며 연우가 합격한 영재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태하는 식당을 운영하시는 할머니를 도와 만두 배달에도 도전한다. 이번에는 태하가 직접 거스름돈도 줘야 해서 미션의 난도가 더욱 높아졌다는데. 첫 배달에서 4천 원을 거슬러 줘야 하는 태하는 "이황이 몇 개예요?"라며 '똑태하' 만의 남다른 계산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도경완이 "하영이도 이렇게 가르쳐줘야겠다"라며 감탄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38개월 태하의 인생 첫 도전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내생활'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조세호의 결혼식에 축가로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앞서 거미가 조세호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는 소식이 알려진 만큼 국내 톱가수들이 한데 모여 조세호의 결혼을 축복한다.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태양은 절친인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조세호의 결혼식 사회는 남창희가, 주례는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이 맡았다. 또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거미가 축가를 맡을 예정임이 알려졌다. 여기에 태양이 합류하며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조세호와 태양은 익히 알려진 절친한 사이다. 태양은 조세호가 출연하는 예능 '홍김동전'에 직접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에 조세호가 사회를 맡을 정도로 두 사람의 인연은 각별하다. 이에 태양이 조세호 결혼식에 축가를 도맡아 두 사람을 향한 행복을 기원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와 조세호는 여러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조세호는 당시 SNS와 방송 등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거여서 많이 떨리고 잘 준비하고 싶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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